
한 때 절 미치게 만들었던 타이틀 화면
새턴판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정품을 구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웠기에 일본까지가서 사온 블랙 매트릭스의 플레이스테이션판 리메이크작입니다.
이게 왜 절 미치게 만들었었냐면 '에뮬에서 안 돌아가는 게임'이었거든요. 별의 별 짓을 다해봤지만 타이틀화면에서 진행이 안됐지요. 뭐 그거야 이젠 옛날 얘기, 지금은 엄연히 제대로 된 오락기도 있으니까......(우물쭈물)
음,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요.
새턴판(클릭해보세요) = 원작 소설,
드림캐스트판'어드밴스드' = TV애니화,
플레이스테이션판'크로스' = OVA판
이런 느낌이에요. 가장 늦게 나온 게임인만큼 그래픽도 상당히 깨끗하게 처리되어있고요.

주인님 선택화면(...)도 이렇게 깨끗해졌습니다.

오프닝 동영상도 박력넘치는 연출로 바뀌었지요.
그리고 이 부분은 '어드밴스드'에서 추가된 내용이긴합니다만,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은 버림받은 주인님(...)들은 게임 내에서의 서브 캐릭터로 등장한답니다.

여왕님 프라하는 골고다 감옥의 옥장. 너무 어울리긴합니다만 히로인의 언니라는 설정이 붙는건......OPL

다른건 다 좋은데........누가 제로 고르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퍼억!!)



덧글
미스즈의 조상...?
발칸: 검은 박쥐 날개도 있는데......그건 나중에 누가 되는 거죠?
Risktaker: F보다는 블랙/매트릭스가 스토리 캐릭터성, 구조에 있어서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거부감드는 요소가 있다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그런데 예전에 이물건 누가 나한테 이건 야오이라고 오보를 흘려 넣는 바람에 해볼까 하다가 안한 기억이 나는군.
푸른바람: 뭐, 오보는 아니지만.....숨겨진 루트니 비기를 모르면 구경조차 무리지.
hann: 근데 이번 크로스의 도미나는 노리코 여사가 아니에요 O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