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 중 출연작품이 가장 많은 캐릭터이다.)
하지만 이전의 다소 묵묵한 느낌의 성격은 엿장수한테 팔아먹고
열혈경파한 주인공으로 재탄생.
본작에서의 이미지 모델은 매트릭스의 네오.
파파 시저: 워싱턴과 그의 동료가 여기로 오고 있어......
오늘밤, 당신은 바유 시립 종합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파파 시저: 안심하게 클레멘트, 나한테 계획이 있어. 그 둘을 제거해버리고 우리들의 실험에 대한 증거도 전부 말소될 거야.
당신의 증세는......식은 땀!
심장박수는 불안정하고 흥분감은 높아집니다!
당신의 진단결과는......
마치 심장에 메스가 꽂히는 듯한 무시무시한 공포!!
치료할 방법은 오직 단 하나 뿐이죠.
바로 두뇌에 뜨거운 하얀 총탄 한발!!
발리스틱 트라우마!!!
제로거리의 진단서를 챙겨가도록 하세요.
시작은 방금 전의 에필로그를 재현하는 부분서부터 시작한다.
워싱턴: 좀 어그레시브한 수술을 시작할 때가 왔군.
이번 스테이지는 정면돌진을 해오는 좀비들이 대부분이다. 덕분에 난이도 면에서는 1스테이지보다 쉬운 편. 콤보의 최종단계인 '고어가즘'도 달성하기 매우 쉽다.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좀비들을 찬찬히 쓰러뜨리면 무개조 핸드건으로 고득점도 꿈은 아니다.
워싱턴: 젠장 뒷꼴이 아파오기 시작하는군.

여유가 된다면 녀석들을 먼저 공격해서 무기를 던지기 전에 쓰러뜨리도록.
워싱턴: 내 저놈의 엄마씨팔 대가리를 절개해버리겠어!
(적을 쓰러뜨린 후)
워싱턴: 이걸로 나도 이제 의사가 된건가?
신나게 좀비들을 두들기다 보면 엘레베이터로 이동하게 된다.
어이......괜찮냐?
워싱턴: 씨발 또 엘레베이터야? 방금 전 같은 일은 질색이라고!
이제부터 적들이 본격적으로 돌진해온다. 무작정 총을 난사하지 말고 한명당 2~3발씩 쏴서 재장전을 하는 빈틈을 주지 않도록!
워싱턴: 우후! 역시 간호사복장 입은 개년들은 최고라니까!!
G: ......애초에 난 의사들을 신용한 적이 없어.
워싱턴: (인턴 좀비를 날려버리면) 씨발 저리꺼져 이 대머리 엄마씨팔놈아!

이, 이 연출 바이오 하자드 2에서 본거 같은데......
워싱턴: 저 헬기 봐! 네 동료냐?
G: 아닌거 같은데.
워싱턴: 젠장! 이쪽으로 오고 있......
(병원 벽에 부딪혀 폭발하는 헬기)
워싱턴: 나 살아있어! 엄마씨팔 나 살아있어!!
G: 그래, 나 덕분이지.

워싱턴: 입 크게 벌리고 아~ 해주세요!
신나게 좀비들을 박살내다 보면 드디어 보스전이다.
(발목까지 물이 고인 공간, 한 구석에 여자 한명이 흐느끼고 있다)
G: 저기......실례합니다만, 아가씨?
워싱턴: 물러서 이 기저귀 찬 놈아! 이런건 사나이한테 맡기라고!
(둘을 향해 뒤돌아서는 여자. 그 정체는 돌연변이!)
워싱턴: 엄마씨팔.........!!!!
(총을 꺼내려는 둘, 하지만 고막이 찢어질듯한 돌연변이의 비명소리에 제대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다)

약점: 얼굴, 낭심(...)
외관상으로 링의 사다코가 연상되는 건 나뿐인가? 아무튼 화면이 새빨게졌을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이 보스는 세가지 종류의 공격 패턴이 있다.
1) 지그재그로 접근해온 뒤 공격: 가장 대처하기 쉬운 스타일. 다가오기 전에 연사로 노란색 게이지가 없어질 때까지 쏘면 된다.
2) 간호사 사이에 숨기: 세명의 간호사 좀비들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정체를 숨기는(?) 방식. 한번 이 공격 패턴을 쓸 때마다 소위 이 '셔플'을 세번 걸치게 된다. 물론 간호사를 쐈을 경우에는 보스한테서의 일격 + 간호사들이 공격해오니 주의.
3) 의사 좀비 소환: 의사 좀비들을 여럿 소환하여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명령한다. 의사 좀비들은 보통 좀비들과 마찬가지로 쉽게 쓰러뜨릴 수 있으니 여유 있을 때 보스도 공격토록 하자.
이 세가지 패턴들을 반복하니 그때그때마다의 대처법으로 공략하도록. 사실은 1스테이지 보스인 재스퍼보다 쉽다.
(어딘가에서 전화소리가 들린다)
워싱턴: 전화 안 받을 거야?
G: 이거 내 전화 아니야.
예상치 못한 연락......
(어디서 소리가 나는 지 기웃거리는 둘)
워싱턴: 개년한테서 나는 소리잖아!
(스크리머를 살펴보는 둘, 주머니 같은 건 없어보이고 몸안에서 들리는 소리인 모양이다)
워싱턴: 엄마씨팔 절대 안해! 나 어저께 매니큐어 발랐다고!
G: 네가.......매니큐어?
워싱턴: 하면 씨발 어때? 아무튼 내손은 절대로 이 개년안에 안 들어갈 거야! 손가락 씨벌 안한다고!
(별수 없다는 표정으로 스크리머의 몸속에서 전화를 꺼내는 G)
G: 여보세요?
도대체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건 누구인가?
G: ......너한테 온 전화인걸.
워싱턴: 여어.
파파 시저: 아이잭, 내 친구.
파파의 역습이 또 다시 찾아왔다!!
파파 시저: 너도 잘 알고 있겠지만 아이잭, 난 남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지. 마치 맛있는 중화요리의 새콤달콤 양념 같다고나 할까? 즉, 내가 그러한 걸 즐기고 있는 부분이 달콤한거고, 네놈이 씨발 살려달라며 비명을 지르는 부분이 새콤한 부분인거야.
(뭔가의 버튼을 누른다)
파파 시저: 잘 가게.
워싱턴: 미친 엄마씨팔놈......젠장!! 이곳 좀 있으면 폭발할 거야!!!
G: 우린 아직 안 죽었다고, 형사 양반!!
(병원을 빠져나가는 둘)
워싱턴: 씨벌 빨리 이곳을 뜨도록 하자!!
(이번엔 G의 차마저 폭발해 버린다)
워싱턴: 엄마씨팔!!!
(망연자실하는 둘, 이 때 발라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다!)
끝내주는 여자가 끝내주는 바이크를 안고 나타났다!!
발라: 야 너희들! 빨리 올라타!
매혹적인 악녀가 돼지 두마리들을 이끌고 복수의 길에 나서기 시작했다!!
다음화 제목은 'CARNY'(카니)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