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기니를 사려는 분들에게 충고 한마디 by 사카키코지로

육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by 꼬깔님

뭐, 육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 치타라는 사실은 주지의 사실입니다만, '동물의 이름을 가진 차 중 제일 빠른 자동차'하면 아마도 '황소'라는 이름을 가진 람보기니 가야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박쥐'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同社의 머치엘라고 역시 빠른 차이지요.

아무튼, 결론은 람보기니社의 차는 빠르고 멋지다는 겁니다. 뭐, 보는 사람에 따라 애들장난감 처럼 유치해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돈만 있다면 꼭 사보고 싶은 차지요. 그리고 이 감정은 저만 갖고 있는게 아닐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정말로 돈을 많이 갖고 있어서, 람보기니를 살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가지 조심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을 잘 보세요.

불타고 있는 람보기니네요.
어이쿠, 람보기니에 불붙었네요.
불타는 람보기니네요.
이것도 불타는 람보기니.....
불타는 람보기니.......
불타는 람보기니네요.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람보기니를 사실 땐 반드시 불이 안붙은 차로 사도록 하세요.

덧글

  • 꼬깔 2010/02/21 13:14 #

    그게 바로 황소란 뜻이었군요? :) ㅋㅋ 전 Taurus만 생각했습니다. :)
  • 사카키코지로 2010/02/21 21:23 #

    엄밀히 말하자면 소의 품종 이름 중에 하나에요.
  • 소우현 2010/02/21 15:36 #

    불타기 쉬운건가요;
  • 사카키코지로 2010/02/21 21:23 #

    휘발성인 걸지도요.
  • 풍신 2010/02/21 16:04 #

    과격하게 파이어군요. 왜 그런 것이죠? 뭔가 구조적 문제라도???
  • 사카키코지로 2010/02/21 21:24 #

    구조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번의 토요타처럼 생난리가 났었겠죠. 위의 사진 경우는 대부분이 운전자의 부주의나 방화(...)에 의해서 저렇게 된겁니다.
  • NePHiliM 2010/02/21 21:00 #

    음? 무르시엘라고도 전설적인 투우소의 이름입니다.
    -네피
  • 사카키코지로 2010/02/21 21:24 #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하지만 머치엘라고는 스페인어로 박쥐라는 뜻이지요.
  • 모로 2010/02/22 00:12 #

    레플리카로 추진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 사카키코지로 2010/02/22 12:59 #

    불조심만 하면 되니까 나쁘지 않을텐데요?
  • 허리가아프군 2010/02/22 04:51 #

    마음도 뜨거워지는 차지만 몸도 뜨겁게 해주는 명차...

    역시 람보르기니.
  • 허리가아프군 2010/02/22 04:53 #

    라지만, 사실 빈부격차가 심하고 치안이 약한곳에서는

    격차에 대한 반감으로 불지르고 싶기야 하겠지요.

    그중에서도 차가 제일 적절하니(크고 아름답고 구별되고 접근쉽고 불내기도 쉽고....)
  • 사카키코지로 2010/02/22 12:59 #

    우리나라에서 그런짓 했다가는.......눈앞이 깜깜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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