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집 앞에는 한 자동차 정비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비소에 비하면 한없이 작아보이는 곳이지만 정비소가 있는 위치가 위치다보니 별볼일 없는 일본차서부터 일반인은 꿈도 못꿀 가격의 슈퍼/고급차들이 드나드는 곳이지요.
근데 작년 즈음에 정비소 앞에 왠 납작하고 붉은 슈퍼카가 세워져있는게 흠칫 보였습니다. 어레, 페라리인가? 하고 다가가봤더니 람보기니머치엘라고 였더군요(차 선두가 뭉특했던 걸로 기억하니 레벤톤이 나오기 이전의 모델이라 봅니다).
처음엔 왜 사람 헷갈리게 람보기니를 붉은 색으로 색칠했나......싶었는데 잘 보니 붉은 색이 아주 잘 어울리는 차였습니다. 작년 당시만 해도 페라리는 차 성능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차의 외모로는 이래저래 람보기니한테 밀리고 있던 상황이었으니까요. 붉은 색의 람보기니는 굴욕이라기보다는 페라리한테 '훗 너네들 차보다 내차가 붉은 색이 더 어울리지'하면서 뽐내는 듯한 인상으로 보였었습니다.




덧글
...이유는 도저히 모르겠지만요. -ㅛ-;
그럼 이만......
사실 lp670은 레벤톤보다 후에 나온 현시점 람보르기니의 최대 기함입니다.
(지금은 무르시엘라고 단종)
성능은 분명 페라리가 뛰어납니다.이건 페라리의 f1우승만 봐도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죠.
하지만 디자인은 대부분 람보르기니를 손들어줍니다.
아래 페라리는 현재 페라리의 최신형인 페라리 이탈리아인데...
불운의 자동차입니다. 예를들면 흉조.휴케바인급이랄까..맨날 불나요.
그리고 올해 F1 우승한 건 페라리가 아니라 레드불이에요. 영암에서 우승한 건 페라리 맞지만요.
마지막으로 458은 현재 불타는 문제 해결된 상태입니다. 페라리가 전액 무료보상으로 리콜을 실시했었죠. 과거에 관련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